1.5일 첫번째 마르세이유에 도착, 바깥일정이다.
그런데 출발지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도착도 늦어졌다.
9시45분에 대 강당에 모여 배차가 된것을 확인 받았다
우리는 버스 14번 배정을 받았고 잠시후 출구로 나가는데 할아버지가 승선카드를 방에 두고 왔단다 .
배에 내리고 탈때는 반드시 카드를 이용해서 사진으로 얼굴을 한 사람씩 비교해서 출입을 확인 한다.
빈틈이 없다.
< 중심가 분수대 >
다행이 프로방스에 도착한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굳
세잔의아뜨리에를 보려고 같는데 그날 휴일이라 억울하게도 문이 닫혔다....
그런데이런...불상사가..
< 나무 가로등 >
시내 성당에 들어같다가 소매치기를 당하는 불상사를 당했다.
항상 조심을 하는데 그날따라 왜 그랬는지...
실수에 좀 화가 났지만,
여행의 첫날이고 그냥잊기로 했다....
그래도 아 짜증난다.
< 프로방스 교회 >
< 프로방스 시내 >
< 어디가나 장은 서나보다 >
< 세잔이 즐겨찿았다는 카페 >
< 카페에서 커피와 다과 >
어쨓튼 그럭저럭 관광을 하고 다시 버스에 2시에 올라타고 왔다.
배로와서 바로 분실신고 하고
오후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자쿠지에서 릴랙스....
어제와 동일하게 예약된 자리에서 다른음식의 코스 요리로 호사를 누렸다.
물론우리의 고추장은 항상 우리옆에 있었다.
밥을 먹고 배 안을 돌아 다니는데 사진사가 왜 이리 많은지 계속 찍어데서 이제는 좀 지겹다.
그래도 찍을 사진을 다음날 사진 전시실에서 보는 재미가 있어 좋다.
내일은 정신차리고 다니자...
내일을 위해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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