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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MSC 지중해 크루즈 여행 튀니지 (1/8일)

 

 

 

1.8일 튀니지에 입항하였다.

안내선이 와서 우리의 배를 인도하고 있다..

 

내리자마자 낙타의 기다림

오늘은 쇼핑투어(49 유로)를 선택했다. 

가이드는 나이가 드신분인데 설명은 그럭저럭 아주 오랜된시장으로 인도하였다

 

정말 우리나라 예전의 모습이랄까 ..그냥 그런..시장이다.

 

우리 패키지의 맨 마지막 사람은 경찰이다. 2 명이 항상 뒤에 따라 다닌다.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나름대로 안전에 신경을 쓰는것 같다.


기념품가게에서 목걸이를 샀는데 무조건 80유로를 부른다.

무조건 깎고 50에 2개를 샀다. 그리고 15에 하나 더 권하길래 합해서 3개를 샀는데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튀니지에서는 그래도 큰 돈일것 같다.

 

< 수제 신발 >

 

< 사막에서 나는 꽃 ?>

 

 

< 물 담배 >

 이번에는 카페트 가게로 이동하였다.

가페트가 멋진것들도 보이기는 했는데 사는 사람이 없다. 비싸서 그런거 같다.

 다음으로 간 곳은 향수 가게 처음 3개의 향수를 테스트하고 나머지는 비아그라향이라고 한다 .

아내는 좀 독하다고 별로라고 한다.

 

거기를 나와서 피쉬마을로 이동하였고 약간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곳은 하얀벽에 파란색(튀니지안 블루)문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그런데 알려진것과 다르게 너무 장사치가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그나마 괜찮은 건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 멋있어 보인다.

 

 

 

그곳에서 집사람은 접시를 하나샀는데 색깔이 멋진 매모란 접시다....

시간을 잘못 들었는지  좀 늦었다고 가이드가 막뭐라고 했다. 분명 잘못얘기를 했는데 일단 나도 질세라 따지기는 했지만,  기분이 좀 나빠도 그냥 잊기로 했다.

좋은 여행에 기분나쁠일이 있으면 안되니깐 .

돌아와서는 그래도 대접을 받으니 기분은 좋다

 

 

< 오늘도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 역시 실내 수영장은 사람들이 북적 >

  < 손에 땀을 쥐는 쇼는 계속 ~~ >

 

< 기념품 샾 >

< 후식 대령입니다 >

< 음 오늘 새우요리이군  >

< 한국인의 필수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