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드뎌 집으로 간다 .
6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7시에 식사 8시에 방을 비웠다.
짐은 이미 밖으로 간건지 보이지 않는다.
7층으로 내려와 와인바에서 대기 9시10분에 여권을 모두 수령하고 다시대기 9시 45분 하선을 시작한다.
바에서 대기하다 10시 정도에 드디어 밖으로나왔다
배에 나오니 어젯밤에 문밖에 놓은 짐들이 나와 있었다.
짐을 찾고 버스로 향했는데 다른 버스는다 왔는데 우리버스가 없다, 무슨 일일까 ?
알고 보니 우리버스는 12:00 에 오는것으로 되어 있었다 .
이미 일정표에 있었던 것을 혹시나 마음 졸였었다.
처음 올때 봤던 사람들도 보여 안심을 하기는 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한 여행이라 끝까지 걱정을 떨칠수는 없었다.
11시 40 분 경 버스가 왔고 드뎌 집으로 향한다. 이번에는 좀 빨리간다.
중간 Ausbrug 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오니 23:30 이다, 큰 택시로 집으로 향했다. 이제 남은것은 즐거운 추억일뿐 어느것도 실망스런움 점이 없었던 즐거운 여행이었다.
아내는 다음번에 또 하자고 한다 얘들고 다음번에는 캐리비안으로 가지고하고 난 돈벌 걱정만 남았다.
하지만, 이번 크루즈 여행은 기대에 비해 너무나 만족스런운 여행이다.
부모님의 만족이 제일 큰것 같다. 다음에는 처가부모님을 모시고 가리라 또 설레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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